(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휴고’가 새삼 화제다.
줄거리는 1931년 프랑스 파리의 기차역에서 열두 살 소년 휴고가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고장 난 로봇 인형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던 휴고는 로봇 인형의 마지막 열쇠를 가지고 있는 이자벨을 만나게 된다.
이 영화는 탁월한 연출력으로 유명한 영화계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첫 3D 영화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 2012년에 개봉해 평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휴고’는 3일(오늘) 밤 10시 35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러닝 타임은 126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0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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