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트와일라잇’이 새삼 화제다.
‘트와일라잇’은 뱀파이어와 인간의 로맨스를 담은 영화로 판타지의 새로운 신화를 쓰며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모았다.
햇빛을 사랑하는 17세 소녀 벨라는 전학 첫 날 에드워드 컬렌을 마주치고 이후 위험 천만한 사랑이 시작된다.
이 영화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을 단숨에 스타덤에 올려놓으며 개봉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캐서린 하드윅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트와일라잇’은 3일(오늘) 밤 8시 20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러닝 타임은 121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0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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