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가 새삼 화제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사쿠타로가 결혼을 앞두고 사라진 약혼녀 리츠코의 흔적을 찾는 과정으로 시작한다.
사쿠타로는 리츠코의 행선지를 찾던 중 자신의 고향이자 첫사랑 아키와의 추억이 담겨 있던 곳에서 옛추억을 떠올린다.
가장 순수했던 시절에 했던 투명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3일(오늘) 오전 11시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2004년 개봉작으로 러닝 타임은 138분이다.
오오사와 타카오, 시바사키 코우 등이 주연을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0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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