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인간중독’이 새삼 화제가 되면서 극 중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임지연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린다.
최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임지연이 출연한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군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치명적 로맨스를 담았다.
모두의 신임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인 교육대장 ‘김진평(송승헌)’과 그의 부하 ‘경우진(온주완)’ 그리고 그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에게 빠져드는 진평.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진평과 가흔의 멜로를 그린 ‘인간중독’은 4일 오전 3시 25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사업가와의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0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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