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개피톨 대 13구역 혁명군의 피 튀기는 대결을 그렸다.
헝거게임이 끝나고 캣니스의 고향인 12구역이 캐피톨의 폭격으로 파괴된 후 그녀는 괴로움에 사로잡힌다.
12구역의 생존자들이 13구역에 있다는 사실을 안 캣니스는 반정부 세력의 중심이 된다.
어떤 공격도, 어떤 감시도 피할 수 있는 전설의 13구역을 다스리는 대통령 코인은 캣니스에게 혁명의 불꽃이자 반군의 상징인 모킹제이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마침내 모두의 희망이 된 캣니스는 이제 세상을 구할 반격을 시작한다.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오늘(3일) 오후 1시 40분 스크린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0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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