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생활의 달인’ 프랑스 가정식 달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요리를 척척 선보이는 박준일 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인은 양파 수프를 만드는 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양파 한 망을 채 썰어 5시간 동안 볶아준다. 그리고 육수를 끓이는 과정에서 나오는 기름, 불순물은 육수 끓이기가 종료된 후 제거한다. 더욱 깊은 맛을 내는 육수를 얻기 위해서다.
볶은 양파와 육수로 완성한 양파 수프는 적당히 달달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프랑스 본토 사람들 역시 환호케 했다.
한편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0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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