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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오초아, 멕시코 국가대표 골키퍼도 자녀들 앞에선 ‘무장해제’…“거미손으로 두 명도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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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초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가 끝나 후 자녀들을 품에 안은 오초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기예르모 오초아 / 기예르모 오초아 인스타그램
기예르모 오초아 / 기예르모 오초아 인스타그램

특히 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역시 오초아 거미손으로 두 명도 거뜬하네”, “아들 딸 둘 다 엄청 귀엽네 아빠 모습이 보인다”, “애기들은 아빠가 대단한 선수라는 걸 알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 CF 아메리카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시작한 오초아는 현재 벨기에 스탕다르 리에주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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