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연예통신’, 2018 월드컵 뜨거운 사람들 3인 선정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2018 월드컵 뜨거운 사람들 3인을 선정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2018 월드컵 뜨거운 사람들 3인을 선정해 방송했다.

2018 월드컵의 열기를 한 층 더 뜨겁게 했던 뜨거운 사람들 3위는 안정환이었다. 실제 선수 생활을 했었던 안정환은 선수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중계를 했다. 또 안정환은 중계를 하는 내내 위트 있는 농담을 곁들여 안방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하기도 했다.

뜨거운 사람들 2위는 손흥민 선수였다. 손흥민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인 박지성으로부터 7번을 물려받은 선수이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서 최다 골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세계 최강 독일을 탈락시키는 선전을 했다.

뜨거운 사람들 1위는 골키퍼 조현우였다. 조현우는 2013년부터 순발력과 민첩함으로 주목을 받아온 골키퍼이다. 조현우는 2018 월드컵에서 26개나 되는 슛을 모두 막아내는 저력을 보였다. 조현우의 눈부신 활약에 수많은 축구 팬들이 경기를 시청하는 동안 열성을 다해 조현우를 응원했다.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