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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수호, ‘리치맨’ 종영 소감 전해 “또 다른 캐릭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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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수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수호는 엑소 공식 SNS에 “그동안 '리치맨' 이유찬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끝까지 믿고 시청해 주신 엑소엘을 포함한 시청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제가 즐겁게 연기하고 촬영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캐릭터로 다시 만나길 바라며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의 시크함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엑소 SNS
엑소 SNS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멋있어요...준면 짱”, “오빠~~~ 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엑소(EXO) 수호가 출연한 MBN ‘리치맨’은 최근 종영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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