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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놀라게 만든 혁오(HYUKOH) 오혁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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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혁오(HYUKOH) 오혁의 한 TMI가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MI 오혁에게 드는 배신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 속에는 “오혁은 대학생 때 과대였음”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혁오(HYUKOH) 오혁 / 서울, 최시율 기자
혁오(HYUKOH) 오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을 전공한 오혁은 지난 2015년 7월 매거진 대학내일과의 인터뷰에서 “독일 현대미술에서 파생한 학문을 배우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이어 “학교생활 재밌다. 과대도 했다”며 “학과를 위해서 쌍욕도 했다. ‘네가 안 오면 너 때문에 내가 욕을 먹게 된다’고 설득했다”고 밝혔다.

1993년생인 오혁의 나이는 26세.

오혁이 속한 혁오는 지난 5월 새 미니앨범 ‘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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