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더 임파서블’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 임파서블’은 지난 2013년 개봉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작품으로, 이완 맥그리거, 나오미 왓츠, 톰 홀랜드, 제랄딘 채플린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을 빛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마리아’와 ‘헨리’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아, 세 아들과 함께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아름다운 해변이 보이는 평화로운 리조트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크리스마스 다음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쓰나미가 그들을 덮친다.
단 10분만에 모든 것이 거대한 물살에 휩쓸려가고, 그 속에서 행방을 모른 채 흩어지는 헨리와 마리아… 그리고 세 아들.
서로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연기 천재입니까”, “감동적이었고, 최고의 영화인 것 같다” , “그야말로 제대로 만든 영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2 14: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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