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오영주가 방송에서 가장 심쿵했던 때는 김현우가 홍삼을 줬을 때라고.
지난달 30일 ‘하트시그널 시즌2’ 측에서 네이버 티비캐스트에 에필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각 출연진들이 상대방에게 가장 심쿵했던 순간을 밝혔다.
오영주는 “몸이 굉장히 안 좋았다. 내가 홍삼을 먹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김현우가) 홍삼을 직접 사다줬을 때 심쿵했다”고 말했다.
김도균은 “자리 앉을 때 옆에는 잘 안앉았다. 그런데도 (임현주와) 눈이 자주 마주쳤다”고 말했다.
임현주는 “내가 밖으로 나갔을 때 그 사람(김현우)이 있을 까봐. 몸이 간다. 몸이 가고..”라고 말했다.
김현우는 “이 사람이 잘 할 것을 알지만 챙겨주고 싶은 거랑 웃는거. 왜 여기 와서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연애를 다시 한 번 해봐야겠다. 잘못 생각했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2 1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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