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심소영, 발리에서의 일상…과거 서울대 교환학생?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심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심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발리 여행에서 면세점 찬스로 구매한 쿠션. 워낙 주위에서 추천을 해서 사봤는데 역시나 듣던대로 커버도 잘되고 촉촉해서 저같은 건성피부에는 너무 적합더라구요!  여행 내내 이것만 발랐는데 더위에도 잘 버티고 너무나도 기특한 아이템이에요! 해외 여행 계획 중인 분들에게 추천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소영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쌍의 매력적인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한 화장도 너무 예뻐요ㅠㅠ”, “요즘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우와 발리라니..추천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소영은 서울대 심리학과에 교환 학생으로 다닌 바 있다.

원래 미국 웰즐리 대학 출신인 그는 여대가 아닌 남녀공학에 다니고 싶어서 서울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