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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PONOS Sports,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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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CJ E&M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공식 대회 (이하 CRL Asia / 국문 :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준플레이오프 일본의 PONOS Sports가 ahq eSports club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해당 대회는 한국, 일본, 동남아 대표 프로 12개팀들이 경합하는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한국 대표 프로팀은 OGN ENTUS, OP.GG Skeleton, KING-ZONE DragonX, SANDBOX 4개 팀이며 일본은 GameWith, PONOS Sports, FAV gaming, DetonatioN Gaming, 동남아는 KIX, Chaos Theory, Bren Esports, ahq eSports club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주 와일드카드 토너먼트에서 한국의 SANDBOX, OGN ENTUS, 일본의 FAV gaming, PONOS Sports까지 4개팀이 토너먼트를 벌여 일본의 PONOS Sports가 준PO에 올랐고, 6월 30일(토) 대만에서 동남아 지역 1위 ahq eSports club과 일본의 PONOS Sports가 준PO를 치렀다. 

OGN

5세트 중 3세트를 이기면 승리하는 준PO에서 일본의 PONOS Sports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1세트부터 3세트까지 단 1게임도 내주지 않으며 3대 0으로 승리한 것. 1세트는 일본 PONOS Sports의 Raiki Jones가 ahq eSports club의 YaoYao에 2-0으로 승리했고 이어진 2대 2 대전의 2세트 역시 2-0으로 승리했다. 3세트는 PONOS Sports의 에이스 Mikan bouya가 출전, 또 다시 2-0 승리를 거둬 그야말로 퍼펙트 게임을 선보이며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플레이오프는 7일 저녁 7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한국 1위 KING-ZONE DragonX가 기세를 탄 PONOS Sports를 꺾고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앞선 정규리그에서는 KING-ZONE DragonX가 PONOS Sports에 패한 바 있다.  모든 경기는 안드로이드 OS기반 공식기기로 이뤄지며, OGN은 TV 채널과 온라인을 통해 모든 경기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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