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백청강이 ‘복면가왕’ 충격적 반전 주인공으로 뽑혔다.
지난해 4월 ‘복면가왕’ TV캐스트에는 “시청자가 뽑은 충격적 반전 주인공은!?”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4월 9일 방송된 ‘복면가왕’ 2주년 특집 영상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최고의 반전인물로 백청강을 뽑았다.
과거 ‘복면가왕’에 미스터리 도장신부로 출연한 백청강은 고운 음색과 의상 등으로 연예인 판정단들과 관객들로 하여금 무대 위 주인공을 여자로 착각하게 만들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백청강은 여자로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힐을 신고, 여자 속옷을 입는 등의 노력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청강은 지난 2011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2 1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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