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딘딘이 방송에서 친누나와 열애설이 난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딘딘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친누나와 열애설이 나게 된 비하인드 이야기를 공개했다.
딘딘은 “그날따라 누나가 진하게 화장을 했다. 나는 마스크를 쓴 상태였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이 나를 알아봤다”며 당황한 심정을 보였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뒤에서 수근거렸다. 기분이 되게 이상했는데, 누나는 ‘내가 딘딘 여자친구!’라는 생각으로 시선을 즐기더라. 기분이 나빴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서장훈이 “누나는 괜찮은데 왜 네가 기분이 나빠?”라고 말하자, 딘딘은 “그냥 내가 기분이 나쁘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이 “친누나랑 열애설이 어때서?”라고 몰아가는 상황을 만들어 폭소를 만들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2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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