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여유만만’ 최시중 “통장 늘 마이너스, 보험도 없어”…김승휘 “일주일 15만 원으로 생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방송된 ‘여유만만’은 목돈 만드는 가계부 비결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시중 아나운서는 “죽으면 무슨 소용인가 싶어 보험도 안 들었다. 또 통장에 돈이 있으면 더 소비를 하게 돼서 통장은 늘 마이너스다. 차라리 마이너스 통장이 나은 것 같다. 덜 써야지 덜 써야지 하면서 0으로 맞추려고 한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어 “그나마 요즘엔 스마트폰 앱 가계부로 지출을 파악하고 있다. 너무 많이 썼네 하는 경우도 있고 고정으로 카드를 얼마 써야 하는 게 있어서 더 써야겠네 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또 “아내는 컴퓨터같은 것을 잘 못해서 손으로 직접 쓴다. 잘못 쓰고 나서 저한테 뭐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김승휘 아나운서는 “3년 전부터 스스로 용돈제를 하고 있다. 일주일에 기름값까지 포함해서 15만 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15만 원을 넘기면 밥도 안 먹고 사람도 안 만난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