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방송된 ‘여유만만’은 목돈 만드는 가계부 비결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영수증을 보며 지출 내용 파악 및 불필요한 소비를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역 시절 가장 낮은 출연료를 받으며 일했지만 적은 출연료도 아끼고 아껴서 저축했다”고 말했다.
또 “밖에서 가져온 꼬깃꼬깃한 지폐를 집에와서 다리고 이불 속에 넣어놨다. 돈을 소중히 해야 돈이 모인다. 은행은 돈을 찾으러 가는 곳이 아니라 넣으러 가는 곳”이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꾸준히 저축하는 모습에 은행장이 감명받아 안으로 들어오시라고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2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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