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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2022 월드컵을 기약하며, 러시아 현지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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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KBS 한준희 해설위원을 전화 통화로 연결해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휴가에서 돌아온 김어준은 16강 전 상황에 대해 먼저 질문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덴마크와 크로아티아, 러시아와 스페인 전에 관해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가 굉장했다고 설명했다.

처음으로 펼쳐진 승부 차기 덕분에 골키퍼들의 활약도 볼 만했다고 말했다.

이번 월드컵 특이점에 대해서는 패널티 킥이 역대 최다로 나오고 있으며 비디오 판정에 대해서는 최종적 결정은 주심이 결정하기 때문에 형평성에 어긋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자책골도 많이 나오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우리가 심판 덕을 못 본 거 아니냐는 김어준의 질문에 경기 주심의 경력이 부족하고 비디오 주심의 경력이 더 대단하면 비디오 주심의 의지대로 흘러가고 반대가 되면 경기 주심의 의지대로 흘러가는 인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어준의뉴스공장
김어준의뉴스공장

김어준은 이 날 신태용 감독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신태용 감독이 물러나더라도 홍보 군에 포함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기준과 심사를 철저히 해야 차기 감독에 대해서 불만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안 게임 같은 경우는 엄정한 기준과 복잡한 심사, 연고 과제 수행, 프레젠테이션까지 소화시켰다.

월드컵 감독은 더 까다로운 기준으로 뽑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월드컵 우승국에 대해서 프랑스와 브라질이 유력하다고 말했고 일본과 벨기에 전에서는 벨기에가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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