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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밴티지 포인트’, 대 테러 강력정책 협약을 위한 정상회담…‘군중 속 의문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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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밴티지 포인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밴티지 포인트’는 스페인 마요르 광장에서 열리는 대 테러 강력정책 협약을 위한 세계 정상회담을 가상의 배경으로 삼는다.

베테랑 경호원 반즈(데니스 퀘이드)와 테일러(매튜 폭스)는 미국 대통령 경호에 투입된다. 전 세계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 회담장은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관중들의 환호로 분위기가 고조된다.

하지만 일순간 두 발의 총성이 광장에 울려퍼지고 대통령이 쓰러진다.

영화 ‘밴티지 포인트’ 스틸 이미지
영화 ‘밴티지 포인트’ 스틸 이미지

중계차에서 방송 중계를 담당하던 뉴스 프로듀서 렉스(시고니 위버)는 이 사태에 당황하지만 카메라팀에게 현장 중계를 이어갈 것을 지시한다. 그때 마요르 광장에서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폭탄이 터지고 급기야 각국 정상이 머무는 호텔에서도 폭발이 일어난다.

통제불능의 현장에서 반즈는 사건현장이 촬영된 미국인 여행자 루이스(포레스트 휘태거)의 캠코더에서 단서를 발견한다.

그는 같은 시간 다른 곳을 바라본 카메라 영상을 통해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되고, 10만 군중 속 8명의 엇갈린 행동을 쫓아 숨막히는 추적을 펼친다.

피트 트레비스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밴티지 포인트’는 오늘(2일) 오전 11시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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