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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홍수현, 과거 서강준의 이상형? 나이 불문한 인기…“수현누나가 이성에 더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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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연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홍수현과 서강준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에서 서강준은 함께 출연한 홍수현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박민우는 서강준에게 “드라마에서 이민정 선배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는데 친한 것 같아서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서강준은 “정말 좋은 누나”라며 “친동생처럼 잘 대해주셨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민우는 다시 서강준에게 “그럼 이민정과 홍수현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냐”고 물었다.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방송 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방송 캡처

그러자 서강준은 “수현누나가 이성에 조금 더 가까운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채널A ‘도시어부’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홍수현의 소속사 측은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올해 38세인 홍수현과 26세인 마이크로닷은 12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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