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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김락훈 셰프, 얼큰한 여름 보약 우엉차를 넣은 ‘순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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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김락훈 셰프가 나와 얼큰한 순두부찌개를 끓였다.
 
1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여름의 참맛을 먹자!’ 편에서는 김락훈 셰프가 출연해 뜨거운 여름에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순두부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MBN‘알토란’방송캡처
MBN‘알토란’방송캡처

 

김락훈 셰프는 삼겹살을 1cm 정도 너비로 썰고 국물을 짜낸 신김치를 잘게 다졌다.
 
이어서 밑동을 제거한 표고버섯 4개를 편으로 썰로 살짝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과 진간장을 넣었다.
 
참기름과 진간장이 끓어오르면 다진 양파, 다진 대파, 다진 마늘,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볶았다.
 
썰어둔 삼겹살, 신김치, 표고버섯을 3분 간격으로 차례대로 넣어 볶고 우엉차 4컵을 넣었다.
 
설탕, 고춧가루, 고추기름, 국간장을 넣고 귀리가루는 물에 개어 주고 같이 넣었다. 
 

순두부는 사등분하고 멸치 액젓을 넣고 고명으로 깻잎순무침을 올리며 완성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N 방송‘알토란’은 매주 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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