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유병재가 코미디언 김수용과 방탈출을 체험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1일 첫 방송된 tvN ‘대탈출’에서는 유병재가 방탈출 체험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신서유기’에서 방탈출을 해봤다”며 “그런데 가만히 있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자 유병재도 “저도 방탈출을 해봤다”면서 “김수용 선배랑 갔는데 둘 다 가만히 있다가 왔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저희가 20분 동안 가만히 있으니까 방탈출 측에서 연락이 왔다. 그냥 번호 누르라고 하면서 번호를 알려줬다”고 털어놔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유병재가 출연하는 ‘대탈출’은 의문투성이 초대형 밀실에 갇힌 빈틈투성이 멤버들, 이들의 기상천외 팀플레이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2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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