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강형욱의 아내 수잔 엘더와 아들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강형욱은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통령’ 강형욱의 가족이 출연했다.
동물조련사 강형욱은 “6개월 차 초보 아빠 강형욱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강형욱의 아내 수잔 엘더도 “나는 수잔 엘더라고 한다”며 “우리 집에서 키우는 첼시는 내가 미국에서부터 키운 강아지다. 한국에 왔을 때 첼시를 위한 산책모임을 찾다가 담당 훈련사인 강형욱을 처음 만났다”고 운을 뗐다.
강형욱의 아내 수잔 엘더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강형욱의 첫 인상에 대해 묻자 “남편은 제가 살면서 본 아시아계 남자들 중에 제일 핫한 남자라고 생각했다. 취향저격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강형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다들 아들 주운이가 내 아들이 아니라고 한다. 여기 나오면 알아주겠지 해서 나왔다”며 아들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2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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