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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김하진 요리 연구가, 비오는 날 먹는 ‘감자전-오징어부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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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김하진 요리 연구가가 나와 감자전과 오징어부추전을 만들었다.
 
1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여름의 참맛을 먹자!’편에서는 김하진 요리 연구가가 출연해 감자전과 오징어 부추전을 맛있게 부치는 비법을 공개했다.

 

MBN‘알토란’방송캡처
MBN‘알토란’방송캡처

 
김하진 연구가는 강판에 감자를 갈며 소금을 중간 중간에 뿌리고 양파 1개를 잘게 다져 넣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썰어 넣고 밀가루 1컵 반을 넣고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가게 두르고 감자전 반죽을 얹었다.
 
가장자리가 노릇해지고 가운데 중간 중간이 투명해지면 뒤집었다.
 
또 오징어부추전은 부추를 반으로 가르고 오징어 2마리를 큼직하게 썰었다.
 
오징어는 끓는 물에 데치고 체에 밭쳐서 물기를 제거하고 밀가루, 오징어 데친물, 소금 한 꼬집을 넣어 반죽물을 만들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밀가루 묻힌 부추를 반죽물에 묻히고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웠다.
 
이어 데친 오징어를 밀가루에 묻히고 부추 위에 평평하게 올리고 가운데 달걀 하나를 올려주고 다진 홍고추를 뿌리고 달걀 노른자를 터트렸다.
 

또 오징어부추전의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익으면 다시 뒤집고 접시에 담아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N 방송‘알토란’은 매주 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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