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휘성이 최근 부친상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던 와중에 힘을 낼 수 있던 이유가 팬들이라고 전했다.
지난 29일 Mnet ‘더 콜’에 휘성과 환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휘성은 “아직 회북되진 않았다. 되게 슬펐고, 억지로 밝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난 댓글들 많이 보는데, 사람들이 날 많이 찾더라”고 전했다.
한편, 휘성의 아버지 최광복 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했다.
휘성은 지난 2014년 아버지와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열창하며 남달랐던 부자 간의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1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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