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조정린이 TV조선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3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성폭행 혐의로 큰 논란이 일어날 당시, 그를 취재하려고 기다리고 있던 조정린의 모습이 ‘연합뉴스TV’에 포착됐다.
그는 양손에 마이크를 가득 쥐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 최근에는 조양호 회장 검찰 소환 관련한 소식을 보도하며 확실한 사회부 기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했다. 이후 ‘논스톱5’ ‘아찔한 소개팅’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돌연 2012년 방송기자로 전향했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방송저널리스트 방송기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 문화부에서 활동하다 사회부를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정치부에서 일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1 1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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