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1일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한 매체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알게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첫 만남은 지난해 10월, 홍수현이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한 당시였다. 그는 ‘도시어부’의 첫 여성 게스트로 등장, 마이크로닷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끊임없이 연락하고 지내며 만난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열애로 이어진 것이다.
특히 홍수현 나이는 81년생으로 38살, 마이크로닷의 나이는 93년생으로 26살. 띠동갑의 나이차이가 무색하게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인다.
한편 홍수현은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대조영’, ‘내게 거짓말을 해봐’, ‘공주의 남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4년 ‘룸메이트’를 시작으로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영역을 넓혔다.
마이크로닷은 2006년 올 블랙 싱글앨범 ‘Chapter1’로 데뷔, 무명시절을 가지다가 Mnet ‘쇼미더머니’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힙합의 민족’, ‘정글의 법칙’ 등 예능의 영역을 넓혀갔다. 현재는 채널A ‘도시어부’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