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형욱이 독박 육아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강형욱은 강아지들과 아들 주운이를 챙기느랴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이었다.
당뇨가 있는 강아지의 혈당을 체크하고 직접 주사도 놓아주었다.
이어 강형욱은 쌍둥이 유모차에 주운이와 12살 노견 첼시를 태워 호숫가로 산책을 갔다.
강형욱은 “첼시가 노견이라 걷는 것을 조금이라도 덜 하게 해주기 위해서 유모차에 태운다”고 말했다.
두 부자와 첼시는 호숫가에서 알콩달콩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1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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