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유동근이 김권에게 장미희 주식증여의 조건으로 무리한 조건을 제시했다.
30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문식(김권)은 친아버지 빚 때문에 난감해지고 미연(장미희)은 문식(김권)에게 “효섭(유동근)의 허락이 있어야 주식증여를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문식(김권)은 효섭(유동근)을 찾아가서 미연의 주식 증여를 부탁했다.
효섭(유동근)은 문식(김권)에게 “미연과 내가 결혼하면 축하해 줄 수 있냐?”라고 물었고 문식은 “아니오”라고 답했다.
그러자 효섭(유동근)은 “우리 가족과 일주일에 두번 저녁 먹고, 일주일에 한 번 함께 자고 여행도 가자. 그러면 주식증여를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식(김권)은 “제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조건을 받아들일 것 같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30 2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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