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핱시’ 정재호, 연인 송다은 향한 애정 드러내…“내 눈엔 예쁘기만 한데”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재호와 송다은이 현실 커플이 됐다.

최근 채널A 인기 러브라인 추리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정재호와 송다은. 당시 두 사람은 마지막 방송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하지만 촬영은 지난 1월에 끝났기 때문에 두 사람이 현실 커플이 됐는지, 6월인 지금의 사이는 어떤지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어제(29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예능 프로그램의 스페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이상이 없음이 확인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방송 이후 SNS에서 송다은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는 정재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9일 정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시청자, 스태프, 함께 출연했던 출연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재호, 이규빈, 오영주, 송다은, 김현우, 임현주, 김장미, 김도균이 담겼다.

사진을 본 송다은이 댓글로 “엉엉 오빠만 잘 나온 사진이잖아ㅠㅠ”라고 남기자 정재호는 “내 눈엔 예쁘기만 한데”라고 답글을 보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럽스타그램 해주세요ㅠㅠㅠ”, “현실연애라니!!!! 아 너무 부러워요ㅠㅠ”, “아 스윗하다 진짜..재호다은 너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