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이규빈 솔직고백? “(김현우)와 양방향인 줄 몰랐다” #출연진 #출연자 #직업

(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이규빈이 촬영 당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이 그동안 전하고 싶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빈은 ‘하트시그널 시즌2’ 촬영 다시 오영주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했던 게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규빈은 “(오영주의) 방향이 거기인 줄은 알았는데, 그렇게까지 양방향인 줄 몰랐다”며 방송을 보고 눈치 챘다고 말했다.

이어 이규빈은 당시 두 사람의 마음을 잘 알았더라도 이전처럼 오영에 직진했을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규빈은 “(오영주의) 방향이 거기인 줄은 알았는데, 그렇게까지 양방향인 줄 몰랐다”며 방송을 보고 눈치챘다고 했다.

반면 오영주는 눈물을 흘렸던 장면이 방송될 줄 몰랐다고 심경고백했다.

과거 오영주는 김현우와 함께 오해해 티슈로 얼굴을 덮고 눈물을 흘렸었다.

이에 오영주는 “숨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유는 어두운 방안에서 숨죽여 울었던 장면까지 나갈줄은 몰랐던 것.

이에 연예인 예측단은 “그 타이밍에 규빈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규빈은 “눈도 빨갛고 표정도 안 좋아서 (울었던 사실을 알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채널A‘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