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스케치’에서는 이동건이 이승주의 지시로 손종학을 저격해 살해하기로 했다.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스케치’에서는 동수(정지훈)는 시현(이선빈)과 사라진 지수(유다인)의 USB를 찾게 됐다.
동수는 남 지검장(정재성)을 찾아가서 “저는 지수의 죽음에 지검장님이 연루됐다고 생각한다. 지수가 조사하던 고위간부가 누굽니까?”라고 물었다.
시현(이선빈)은 박문기(손종학)의 목소리가 지수의 USB 속에서 나오는 것을 들었고 남 지검장(정재성)이 박문기(손종학)를 죽일거라고 예언했다.
하지만 시준(이승주)의 지시로 도진(이동건)은 저격수로 나섰고 갑판에 있던 박문기를 보고 시현(이선빈)은 몸을 날려 구했지만 같이있던 남 지검장이 총을 맞고 숨지게 됐다.
또 태준(정진영)의 휴대폰으로 도진(이동건)의 ‘타겟 살해 성공’이라는 문자가 오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30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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