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솔루션 탈락 가게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29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뚝섬 편 네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을 뚝섬 골목식당 선정 결과가 발표됐고, 솔루션 획득 가게의 주인공은 바로 뚝섬 장어집과 뚝섬 족발집이었다.
반면에 샐러드집 사장이 방송 포기 의사를 밝히고, 경양식집 사장이 짜증 섞인 반응을 보이는 등 선택을 받지 못한 사장들의 아쉬움이 드러났다.
탈락한 가게들을 한참 바라보던 백종원은 제작진과 긴급회의를 열어 “좌절하는 사장님들을 위해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고 깜짝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이 소식을 백종원으로부터 직접 전해 받은 정영진 경양식집 사장과 배명성 샐러드집 사장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다시 한 번 전의를 불태웠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23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30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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