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스케치’에서는 정지훈이 유다인의 죽음이 고필규 사건과 관계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에서는 동수(정지훈)와 시현(이선빈)은 시현의 부모님을 죽였던 도식에게 아버지 수첩을 훔쳐 오라고 시켰던 고필규의 아내를 찾아 나섰다.
고필규의 아내는 20년 전에 있었던 일을 얘기하면서 그 사건에 대해 다른 형사가 묻고 갔다고 말했다.
시현(이선빈)은 조사해 본 결과 동수(정지훈)와 함께 있었던 그 형사가 안형사인 것으로 밝혀졌고 동수(정지훈)와 시현(이선빈)은 안형사를 만나러 갔다.
안형사는 동수(정지훈)에게 지수(유다인)가 지시했던 것이라고 말했고 동수(정지훈)는 고필규 사건이 지수의 죽음이 연루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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