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스케치’에서는 이동건이 이승주와 함께 하기로 결심했다.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에서는 시준(이승주)는 도진(이동건)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도진(이동건)은 예지능력자가 예상치 못한 인물이 나서자 충격을 받았다.
도진(이동건)은 태준(정진영)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지시를 받아야하는 상황이 됐지만 함께 하기로 결심했다.
시준(이승주)은 도진에게 단순히 미래에 일어날 살인 하나를 막는 정도의 일이 아닙니다. 거대한 암 덩어리를 도려내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도진은 함께 하겠다. 그렇지만 나를 이용할 생각은 하지마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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