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본격적인 여름정기세일에 돌입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여름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백화점은 브랜드별 할인행사를 열어 SPA 브랜드 자라는 최대 60%, 갭·갭키즈·원더브라 브랜드는 50%, 영캐주얼 브랜드와 아동의류 브랜드, 패션잡화 브랜드는 각 30% 저렴하게 물건을 판매한다.
또 20% 세일에는 닥스제화와 탠디 등 제화·진·아웃도어 브랜드 등이 참여하며 닥스핸드백·루이까또즈 핸드백 등 일부 잡화브랜드도 10% 할인행사에 동참한다.
세일기간 중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발리 카타마마 리조트 풀 스위트룸 2인 3박 숙박권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응모는 당일 7만원이상 구매시 가능하며 갤러리아 전점에서 총 2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스카이박스 이용권 추첨행사도 열린다. 응모는 단일매장에서 5만원이상 구매시 가능하며 특히 한화이글스 홈경기 입장권을 소지한 백화점 방문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권도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11층 카드센터에서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9일부터 3일간 갤러리아카드·멤버십카드로 단일 매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금액에 따른 5%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고 1층 화장품 단일매장에서는 10만원이상 구매하면 온유 네일 스티커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내달 15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에 진행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이 기간동안 백화점은 루치아노최·실크로드·최복호 등 여성패션과 닥스·마에스트로 정장 등 남성패션을 비롯해 스포츠, 골프, 아동, 패션잡화 등을 브랜드별로 10~30% 할인판매한다.
또한 백화점은 내달 1일까지 롯데카드나 KB국민, NH농협 카드로 당일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50만 원 이상 결제할 때는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