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김준현, 20년차 낚시꾼…레드벨벳 슬기-줄리엔 강과 만선의 꿈 그러나?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는 개그맨 김준현과 레드벨벳 슬기, 방송인 줄리엔 강이 고기잡이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in 멕시코’편에서는 김병만 족장과 함께 레드벨벳 슬기, 위너 이승훈, 개그맨 김준현, 쉐프 최현석, 배우 줄리엔강, 배우 남보라, 가수 강남이 출연했다.
 

 

김준현은 슬기, 줄리엔 강과 함께 강으로 낚시를 떠났다.
 
김준현은 낚시를 가기 전부터 “물고기 다 죽었다. 경력 20년 낚싯꾼이다”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물 속에 가득한 수초 때문에 낚시줄이 자꾸 걸려 김준현의 속을 태웠고 슬기는 고요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조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준현은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건데 쉽지 않더라. 물이 맑아서 고기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결국 고기 한 마리도 낚지 못한채 복귀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SBS‘정글의 법칙in 멕시코’편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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