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판결의 온도’에서 사유리가 일본에서는 뇌물을 받은 고위 공직자가 어떻게 되는지 밝혔다.
29일 MBC ‘판결의 온도’에서는 ‘진경준 前 검사장 뇌물수수 사건’ 편을 방송했다.
정규편성 2회차를 맞은 이날 방송에는 국내 최고 프로파일러인 표창원 국회의원과 판사 출신의 방희선 변호사 그리고 ‘소신 발언’으로 많은 공감을 얻어온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했다.
사유리는 “일본의 경우 고위 공직자가 뇌물을 받으면 어떻게 되냐”는 MC의 질문에, 목을 그으며 “그냥 바로 잘려요”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 정치인의 뇌물죄가 드러나면, (그 정치인이) 자살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판결의 온도’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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