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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아버지 여읜 슬픔 딛고…“그래도 살아지고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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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휘성이 부친상의 슬픔을 딛고 서서히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살아지고 살게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알렸다.

휘성 / 휘성 인스타그램
휘성 / 휘성 인스타그램

휘성의 아버지 최광복 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했다. 

휘성은 지난 2014년 아버지와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열창하며 남달랐던 부자 간의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꼭 행복하길 바랍니다”, “시간이 약이더라구요~그럼에도 살아있음에 감사함을~이젠 행복해질 일만 있을겁니다”등의 댓글로 휘성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휘성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Like A Movie]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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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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