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마녀’ 김다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가 난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극중 김다미는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중 의문의 인물들로 인해 평범한 일상이 깨지게 되는 자윤 역을 맡아 순수함과 미스터리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예 김다미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숨을 조이는 정체불명의 인물들과 대립하며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완성했다.
지난해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를 졸업한 김다미의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24세.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로 많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김다미를 비롯해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고민시 등이 출연한 영화 ‘마녀’는 지난 27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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