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한반도 강타 가능성 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오늘 오전 발생한 태풍 ‘쁘라삐룬’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29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쯤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740km 부근 해상에서 7호 태풍 ‘쁘라삐룬’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태풍 ‘쁘라삐룬’은 월요일 아침 서귀포 서쪽 해상을 지나 오후에는 목포 부근에 상륙하겠고 이후 호남 지방을 관통해 밤에는 중부지방까지 북상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 기상청은 주말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서 다음 주 초반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곳곳에 강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고 침수와 시설물 피해의 가능성을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jtbc‘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