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신세계’가 내일(30일) 새벽 영화 상영 프로그램에서 방송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2월 개봉한 ‘신세계’는 범죄·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134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이 돋보인다.
특히 영화 ‘악마를 보았다’와 ‘혈투’에서 각본을 담당한 박훈정 감독의 2년 만의 컴백작이기에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신세계’는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 분), 신입경찰(이정재 분),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 분)이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를 그린다.
해당 영화는 개봉 후 8.89점이라는 높은 네티즌 평점을 받았으며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황정민 하나로 10개줘도 모자르다”, “포스터에는 배우 박성웅까지 4명이 채워져야 그림이 완성될것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2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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