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보도를 했다.
29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폼페이오 장관 방북이 실현되면 북미 후속 협상이 개시된다는 뜻이어서 비핵화와 체제 보장을 주고 받는 논의가 본격화될지 주목했다고 전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즈가 보도했다.
방문 목적은 북한 비핵화 계획 논의라고 전햇고 북한 출장 때문에 다음 주 예정돼 있던 미국-인도 외교장관 회담은 취소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방북 의사를 몇차례 밝힌 적이 있고 지난 18일 “양국 사이에 많은 일이 있고, 우리 팀은 이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늦기전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해야 할 중요한 협상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2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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