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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X 딸 최연수, “포장 봉투에 아주 낯익은 얼굴들이”…‘셀럽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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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최현석이 자신과 딸 최연수의 얼굴이 새겨진 남다른 호빵을 자랑했다. 

과거 최현석은 자신의 SNS에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요 이럴때 생각나는..호빵 ㅋ포장봉투에 아주 낮익은 얼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석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강아지제품도 만들어뚜떼여”, “이제는 호빵까지....너무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석 / 최현석 페이스북
최현석 / 최현석 페이스북

한편, 최현석과 최연수는 과거 인기리에 종영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1999년생인 최연수의 나이는 올해 20세이며 현재 모델 에이전시인 YG케이플러스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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