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윤정의 혹평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한일 96명 연습생들이 첫 등급 평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등급 평가에서 한국 연습생들의 무대를 본 AKB48 멤버들은 평가 레벨에 놀라며 긴장했다.
AKB48에서 댄스 1위, 노래 1위를 한 멤버들이 올라왔다. 댄스 1등이라는 나카노 이쿠미의 프리댄스 본 배윤정은 “이런식으로 하면 무대 못 선다”라며 날카로운 평가를 내렸다.
이어진 평가에서도 배윤정은 AKB48, HKT48 멤버들을 혹평했다.
배윤정은 “일본에서 활동을 하지 않았나. 도대체 뭘로 뽑힌 거냐”라고 묻기도 했다. “일본에서 오디션을 했을 것 아니냐”고 말했다.
과연 일본 연습생들이 혹평을 딛고 데뷔로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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