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내부 갈등을 겪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상황을 노래로 비유했다.
29일 JTBC ‘정치부회의’ 금요 정다방 코너에서는 계파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김수철의 ‘정신 차려’를 선사했다.
해당 노래는 신나는 멜로디에 ‘말로만 그래놓고 또 또 또다시 그러면 어떡하니 / 자꾸자꾸 그럴수록 사람 사람이 사랑이 안 보이잖아 / 아 여보게 정신 차려 이 친구야’라는 가사가 붙여져 있다.
정강현 야당 반장의 단독 코너인 금요 정다방에 이 노래를 신청한 장본인은 바로 오신환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