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앤트맨’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9월 개봉한 영화 ‘앤트맨’은 페이튼 리드 감독이 연출했다.
하나뿐인 딸에게 멋진 아빠이고 싶지만, 현실은 생계형 도둑인 스캇 랭(폴 러드).
어느 날 그에게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이 찾아와 수트와 헬멧을 건네며 ‘앤트맨’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한다.
어리둥절 하지만 일단 한번 해보기로 결심한 스캇 랭은 행크 핌의 딸인 호프(에반젤린 릴리)의 도움을 받아 점차 히어로의 면모를 갖춰간다.
그의 스승이자 멘토인 행크 핌 박사를 도와 핌 입자를 악용하려는 세력을 막아야 한다. 앤트맨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영화 ‘앤트맨’은 마블 유니버스의 새로운 세계를 그렸다.
한편, 페이튼 리드 감독은 ‘앤트맨’으로 제42회 새턴 어워즈에서 최우수 코믹북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1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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