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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적도’, 대한민국 핵폭발 장치 도난의 상황…‘아시아 위협하는 테러를 진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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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적도’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적도’는 대한민국 핵폭발 장치가 도난됐다는 설정 하에 이야기가 전개된다.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핵폭발 장치가 도난 당한 후 홍콩에서 암거래가 포착되고 아시아 최대 일촉즉발 위기에 한국, 중국, 홍콩은 연합작전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한국의 무기 전문가 최민호(지진희)와 최고의 국정원 요원 박우철(최시원)이 홍콩으로 파견된다.

영화 ‘적도’ 스틸컷
영화 ‘적도’ 스틸컷

중국 특사 역시 발 빠르게 홍콩으로 파견되며 핵폭발 장치를 둘러싼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정의가 아닌 국제 정세와 자국의 이익을 좇는 이들의 위험한 동맹과 핵폭발 장치를 노리는 전 세계 테러리스트들이 홍콩으로 집결하며 사건은 점점 긴박하게 흘러간다.

영화 ‘적도’는 오는 7월 1일 오전 3시 2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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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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