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우영의 현역 입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우영은 ‘아티스트병’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우영은 “지난번에 제가 ‘라디오스타’에 아티스트병 걸려서 나왔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김국진은 “정확하게 병이 걸렸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우영은 “아티스트병에 걸려서 시간을 좀 가졌다”며 “병에 심하게 걸려서 5년이 걸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우영이 오는 7월 9일 현역 입대한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입대 날짜는 맞지만 우영이 조용히 입대하기를 원해 입소 장소는 공개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우영은 팬들에게 입대 날짜를 알리지 않은 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적응하면서 진짜 남자가 되어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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